컴퓨터학부 졸업을 하고 개발 직무를 희망하며 취업준비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SSAFY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 SSAFY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새로운 기수의 모집 공고를 기다리던 와중,
SSAFY 앰배서더 모집 공고를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SSAFY를 지원할 마음도 있었고,
학부시절 교내·외 다양한 서포터즈와 학생위원회 활동으로
SNS 홍보나 프로그램 참여에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기에
바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SSAFY 앰배서더로 활동하면다음기수 모집 정보라던가, 지원 혜택이 있을까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링크로 연결된 구글폼으로 지원하는 방식이었습니다.
SSAFY에 대해 열정과 관심이 있고,
SNS로 MZ세대에서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대학교 재학·휴학 ·졸업 등의 유무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지원하는 과정에서 응답해야 하는 문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저는 학부 재학 중에 참여했던 교내·외 활동을 간략하게 적고
활동 지원동기를 가장 주력으로 공들여서 작성하였습니다.
저의 경우에 네이버 글자수세기(공백포함기준) 862자를 적어내었는데,
SSAFY에 평소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는지, SNS 홍보를 어떤 것을 해봤고,
그를 바탕으로 어떤 역할을 SSAFY 앰배서더로서 참여할지에 대해
솔직하게 적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인 SSAFY 앰배서더 초청행사 필수참석여부가 중요합니다.
SSAFY에 대해 알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기회일 뿐더러,
SSAFY 앰배서더가 모두 모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에,
공지와 구글폼에서 여러번 필수참석을 언급하고 있고
SSAFY 앰배서더를 신청하신다면 시간을 비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결과가 3월 25일에 발표된다고 하였는데,
통상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인 5~6시까지 연락이 오지 않아서
당연히 떨어졌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와중,
오후 5시 51분이 되어서 SSAFY 앰배서더 선정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노랗게 봄스러운 SSAFY 앰배서더 초청장과 함께 합격 문자를 받았습니다.
공지에 있던 대로 지정된 초청행사 날짜에 맞추어 장소와 일시가 적혀있었습니다.
실제로 앰배서더 초청행사에 갔을 때,
SSAFY 스태프분께서 문자로 받은 앰배서더 초청장을 확인한 후에
SSAFY 캠퍼스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SSAFY 앰배서더 활동이 다 끝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SSAFY 앰배서더 초청행사를 다녀온 사람으로서는
본인이 SNS를 통한 홍보에 자신이 있고, SSAFY에 관심이 있다면
꼭 SSAFY 신청 전에 SSAFY 앰버서더를 통해
SSAFY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SSAFY 앰배서더로서 작성한 글입니다.
'취업준비 > SSAFY 앰배서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SSAFY 앰배서더|SNS 모음] SSAFY, 공식정보는 어디서? (0) | 2024.04.06 |
---|---|
[SSAFY 앰배서더 초청행사| 멀티캠퍼스 역삼] 방문 후기 (0) | 2024.04.05 |